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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균 알아보기

by 믿고 보는 글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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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균

리스테리아균 이란?

리스테리아균은 Listeria라는 속에 속하는 세균으로, 주로 토끼, 쥐, 쥐목 동물 등에서 발견됩니다. 이 세균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쉽고 저온에서도 번식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식품을 통해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감염되면 리스테리아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식중독과는 다르게 급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발열, 근육통,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 노인, 면역억제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 안전에 대한 주의와 적절한 조리, 보관이 필요하며,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스테리아균 원인

리스테리아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다음과 같은 10가지 원인으로 인해 인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1. 오염된 식품 섭취: 미생물이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유통 과정에서의 오염: 식품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생선, 육류, 샐러드 등의 식품: 리스테리아균은 다양한 식품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4. 생선류의 냉장 보관: 냉장 보관 중에도 리스테리아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5. 유제품: 생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6. 가공 식품: 가공된 식품은 오염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7. 식품 조리 부적절: 충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8. 식품 보관 부적절: 식품을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을 경우 리스테리아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9. 개인위생 부족: 손을 잘 씻지 않거나 위생 관리가 부족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10. 면역력 약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품 안전 및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리스테리아균 증상

리스테리아균 감염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발열: 감염된 사람은 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근육통: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두통: 두통이나 눈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오한: 몸이 떨리거나 오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복통: 복통이나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구토: 구토나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피부 발진: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두통: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 혼돈: 혼돈이나 인식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10. 심한 경우 식중독 증상: 심한 경우 식중독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리스테리아균 감염은 심각한 경우 중추신경계 감염, 혈액 감염, 신경계 감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테리아균 검사 방법

리스테리아균 검사는 주로 혈액, 체액, 조직, 식품 등에서 진행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혈액 검사: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배양을 통해 리스테리아균의 증가 여부를 확인합니다.
2. 체액 검사: 체액(뇌척수액, 관절액 등)을 채취하여 배양을 통해 리스테리아균의 증가 여부를 확인합니다.
3. 조직 검사: 감염 부위에서 생체 조직을 채취하여 배양을 통해 리스테리아균의 증가 여부를 확인합니다.
4. 식품 검사: 음식물이나 식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을 분리하여 확인하는 방법으로 식품 안전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외에도 PCR(다중 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 항체 검사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리스테리아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만약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스테리아균 치료 방법

리스테리아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페니실린, 세파로스포린 등이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감염의 심각성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나 혈액 감염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뿐만 아니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증 요법이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테리아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고, 식품을 적절히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임신부,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식품 안전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만약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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